저번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스팀잇 관련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sns 스팀잇! 아직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이트지만 확실한 것은 꾸준한 관리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스팀잇을 접하기 전에는 다양한 견해가 많았습니다. 구체적으로 글쓰기가 너무 어렵다, 소수의 고래들이 점령해서 접근조차 쉽지 않다, 관리자들이 관리를 안 한다 등의 의견이 있습니다. 우선, 저는 영어로 글을 작성하고 있어 글쓰기에 관한 불만은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다른 sns의 경우 포스팅할 때 온갖 장치를 이용해서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스팀잇의 경우 다른 장치 필요 없이 그 즉시 바로 바로 올릴 수 있습니다. 실속있고 간단해졌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관리자가 서버를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어제 스팀잇을 들어가보니 공지사항이 떴습니다. 다름아닌 서버를 업데이트 하고 있어 24시간 후에 이용해줄 것을 권고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것을 보니 안심이 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스팀잇은 그 명성이 뻗어 나가고 있는데 관리를 안 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역시 유언비어가 많아 정보도 다시 보아야 할 듯 합니다. 제가 얼핏 듣기로는 애초에 스팀잇의 목표가 2032년까지 전세계 유저 100만명 돌파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불과 2018년인 지금 100만명을 훌쩍 돌파했습니다. 특히 스팀잇을 따라서 다양한 sns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sns는 블록체인 기반이므로 다른 사람의 초상권을 침해하거나 저작권을 위반할 위험이 적습니다. 게시글을 올리고 7일이 지나면 수정이나 삭제가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광고 시스템이 없는 수익 분권화 구조를 띄고 있기 때문에 블로거 입장에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스팀잇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 존재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언젠가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티스토리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성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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