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을 유지하는 힘은 즐기는 것이다.

 고통스럽다면 즐겨보세요. 즐기는 것이 더이상 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접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즐기는 유형은 다양합니다. 우리는 무엇인가에 대한 목표가 생기고 의지가 생긴 후에 도전하기 시작합니다. 목표가 없더라도 무작정 도전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이러한 도전을 통해 벽에 부딪히고 씁쓸함을 맛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에도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간다면 언젠가 성과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성과가 원동력이 되어 더 움직이게 하고 지속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성과가 원동력이 될 수 있을까요?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원동력이라기보다는 동력에 가깝습니다. 단순히 가시적인 성과로 그날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즉, 원동력이 아니므로 얼마 후에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반드시 지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원동력에 초점을 맞추고 찾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 원동력은 다름아닌 나 자신으로부터 나옵니다. 다른 것에서 찾지 말고 자신으로부터 찾도록 노력하세요. 끊임없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느 때에 행복한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철저한 분석 끝에 결론이 내려지면 과감히 행하세요. 반드시 성공하실 겁니다. 잘하는 것과 즐기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지속성입니다. 잘하지만 즐기지 못한다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와 반면 즐길수 있다면 고통스러워도 계속 나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저는 잘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즐긴다면 지속할 수 있고 지속하면 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즐기는 것을 하면서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이상적인가요? 하지만 시대는 이미 즐기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며 돈을 벌고 게임을 하며 돈을 버는 시대입니다. 지금 당장 이런 것에 엄두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더 늦기전에 시도해 보세요. 어쩌면 이렇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나중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실 수도 있습니다.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지속의 원동력은 즐기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