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기질과 특징을 보유하며 태어납니다. 그리고 각자의 생체리듬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피로감을 느끼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생체리듬입니다. 자신의 생체리듬을 잘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유명한 학자들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특징이 있다면 짧고 굵게 행동했다는 것입니다. 즉, 무조건 오랫동안이 아닌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했습니다. 그렇기에 효과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오랫동안 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특히 저는 16시 ~ 18시에 잠을 자곤 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이 시간에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학교를 가거나 업무를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다보니 어느순간부터 뇌가 제대로 이용되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불면증에 조금씩 시달렸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이 모든 이유가 생체리듬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새벽에 일을 해야 집중하여 할 수 있었고 흔히 말하는 박쥐형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저에게 잘 맞았습니다. 아무리 아침형 인간이 되려고 애썼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욱 피곤했고 졸기에 바빴습니다. 사실 천재들 중에도 저처럼 박쥐형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사람이 꾀 있습니다. 그들은 남들이 모두 잠든 시간에 혼자 조용히 업무에 몰두하였고 그때마다 큰 성취감과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을 오늘까지 존경하게 만들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는 삶을 살 때 만족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고 효율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도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새벽이어서 피곤할 법도 하지만, 이렇게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생체리듬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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